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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엠소프트, 코레일 차세대 기록관리시스템 2차 사업 착수

변화하는 기록관리 현장에 대응 위한 신기술 적용 기록정보 데이터 기반 고도화된 서비스 발굴 모색

[데이터넷] 알엠소프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의 차세대 기록관리시스템 구축(2차)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코레일은 차세대 기록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2021년에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2022년 10월부터 본격적인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코레일에서 운영되고 있는 표준기록관리시스템은 2000년대 초반 개발된 정부 표준 관리시스템으로, 변화하는 기록관리 현장에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실제로 ▲데이터 세트 전자기록 관리를 위한 준비 ▲대용량 멀티미디어 기록유형 관리 ▲전자기록생산시스템과 유기적 연동 등이 어렵다.


이에 코레일은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통해 이 같은 한계를 해소하고, 나아가 기록정보 데이터 기반의 고도화된 서비스들을 발굴하고자 한다.


특히 과거 전자기록생산시스템과 표준기록관리시스템에 보유하고 있는 전자기록을 차세대 기록관리시스템으로 이관하는 과정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록물 분류 검증을 통해, 시간에 따른 업무 흐름과 조직 변천을 연결한 기록 맥락정보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이번에 코레일에 구축되는 차세대 기록관리시스템은 알엠소프트의 SaaS형 아카이브 시스템 ‘아키비스트(Archivist)’를 기본으로 코레일에 특화된 업무와 내부 정보시스템의 특성을 반영해 최적화될 예정이다.


최광훈 알엠소프트 대표는 “코레일 차세대 기록관리시스템은 준현용·비현용 기록의 안전한 보존과 더불어 현업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록 포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구축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관련 기사 : 알엠소프트, 코레일 클라우드형 기록관리시스템 구축 2차 사업 착수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1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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