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소개 및 직무별 세부 상담을 통한 우수 핵심 인재 확보 나서
[아이티데일리] 주식회사 알엠소프트(대표 최광훈)는 우수한 지역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양재 AT센터에서 지난 3일까지 진행된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이번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는 △자동차·반도체 △제약·바이오·헬스케어 △호텔·여행 △문화콘텐츠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을 포함한 국내 대표 기업 100여개사가 참가했다.
알엠소프트는 기록물 분야 확장이라는 취지에 발맞춰 △기록물관리전문요원 △해외사업 영업 △공공기관 영업 △클라우드 아키텍쳐 △공공 클라우드 전환 △회계·경영관리 등 다양한 직군의 채용을 진행 중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기록물 및 클라우드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알엠소프트의 인사 관리자가 직무별 세부 상담 및 기업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알엠소프트는 2011년 설립돼 기록관리 컨설팅부터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시스템 구축까지 전반적인 사업을 수행하며 기록관리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작년에 국내 최초로 개발한 SaaS 기반의 구독형 기록관리시스템인 ‘아키비스트 SaaS(Archivist SaaS)’와, 공공 기록물 시장의 인재 육성을 위한 크라우드 소싱 기반 채용관리 시스템인 ‘클라우드 잡(Cloud Job)’ 등을 구축하며 전자적 기록관리 세계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알엠소프트는 재작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 전자문서산업협회가 함께 주관한 ‘2021 전자문서 산업인의 날’에서 차세대기록관리시스템 개발을 통해 공공 기록물의 업무 생산성을 높인 바를 인정받아 ‘전자문서 유공포상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자체 기술력으로 기록물 시장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알엠소프트 최광훈 대표는 “기록물 분야와 클라우드(SaaS) 기술의 융합을 바탕으로 국내 문화유산에 대한 보존과 디지털 아카이빙 개발에 기여하고 싶다”며 “디지털 대전환 시기에 클라우드와 기록물 분야의 혁신을 함께 이끌어갈 역량있는 지원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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